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6천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 자투리 공간 2400㎡에 진달래나 무궁화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숲’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관내 84개 초・중・고교에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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