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협력업체인 ‘나무향내음’의 도움을 받아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이 직접 만든 다목적 선반을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설치하고, 이와 함께 화분과 투척용 소화기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목적 선반은 화분과 투척용 소화기 등 간단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해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72살핌팀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순회하며 전기시설, 냉방시설 점검과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 할 계획이다. 오산시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1472살핌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문의는 노인장애인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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