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설은 광주시민체육관의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공설운동장, 공설운동장 옆 테니스장으로, 시민들은 25일 0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일부 시설이 개방되더라도 일상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띄어 앉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하 사장은 “오는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부방침이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부라도 먼저 개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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