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을 지원받은 양씨(여·46)는 “혼자 일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고 있어 매번 자녀들의 끼니를 챙겨주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자녀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종호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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