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량 및 위기가정 지원금 전달은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광주시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후원받은 차량을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 운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가정 방문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가정 지원금은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생계·의료·주거·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진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의료기관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광주시 지역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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