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엔시는 광동성 북쪽에 위치한 인구 360만 명의 도시로, 2013년 안성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공무원 연수와 바우덕이축제 참여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다. 안성시는 허위엔시 외사교무국 관계자가 ‘마스크가 지역 사회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격려문도 함께 전해왔다고 밝혔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경 없는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은 양 도시 간의 관계 증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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