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 연대로 코로나19 극복”“일상 복귀 위해선 배려·상생의 사회적 연대 필요” 확대간부회의서 밝혀
박 시장은 이날 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소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보다는 사회 공동체의 협력 체계를 강조하는 사회적 연대가 지금은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전제로 사회적 연대를 제시한 것으로, 후속 조치로 복지관과 체육관, 도서관, 경로당 등 시 공공시설의 개방 시점을 고민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를 테면 20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자제나, 도서관 등의 좌석 띄워 앉기 등의 생활 수칙이 필요하다”면서 “이게 바로 서로를 배려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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