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은 연합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교체용 필터와 함께 면을 직접 재단해 만든 수제 마스크이다. 지난 16일부터 4일 동안 제작한 면 마스크 경기도와 광주시로 전량 기부해 취약계층이나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용순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면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면 마스크 기부가 지역 취약계층에 작지만 큰 힘이 되어 위기를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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