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20년 3월 18일(수)부터 3월 20일(금)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역광장에서 이루어진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의 산하시설로 한국구세군대한본영에서는 마스크기부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를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2곳(광화문, 잠실롯데)과 대전 1곳, 부산 1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여분의 마스크와 손세정제와 같은 위생용품을 자선냄비에 직접 기부함으로써,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관장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한 확산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복지관의 전 프로그램을 휴관하고 있으며, 매일 250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던 급식사업의 경우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반조리식품등으로 대체식품을 마련해 6차에 걸쳐 제공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다고 하였으며, 코로나 극복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격려하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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