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12일 건물방역 및 청소대행업 사회적기업인 ㈜더 깨끗한 세상(대표 박성희)에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대용량 살균소독제 5통(100L)을 기탁했다. 같은 날 승승장구텔레콤(대표 송병민)은 마스크가 더 절실히 필요한 분들에게 양보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00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지역상권의 중심지인 경안동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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