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희시위원장,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발급 관련 간담회 가져“공정한 참여 기회 보장돼야”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2)은 13일 오후 보건복지위원실에서 신용협동조합중앙회와 경기도 복지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 중인 신협 조합원들이 보조금 업무를 위해 신협을 방문해도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에 계좌등록을 할 수 없어 다시 타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신협은 자생적 협동조합으로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교감하고 이익을 환원하고 있다. 신협 측에 따르면 2019년 10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전용카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 2020년 2월 27일 강원도와 신협중앙회 강원지부가‘강원도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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