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사설 수목장 업체로 코르나19 위기 국면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방물품을 기탁했다. 김운배 용인로뎀파크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코르나19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물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어르신을 비롯한 감염병 취약계층은 예방물품을 구하기조차 쉽지 않은데 용인로뎀파크가 선뜻 많은 양의 손소독제를 기탁해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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