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번 확진자는 송정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65)씨로 분당 제생병원 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 이동 동선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생병원 입원 후 퇴원했다. A씨는 8일 확진 판정 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배우자 및 접촉자 5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또한, 접촉자 및 자가 격리 대상자는 1:1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철저한 방역과 차단 정책을 집행해 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낼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 코로나19 관리대상자는 총 1천202명이며 이중 33명은 격리, 1천169명은 능동감시 대상자이다. 시는 현재 선별진료소(보건소, 참조은 병원)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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