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희망나눔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오감만족을 통한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모두 자원봉사로 이뤄졌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노경미 명창이 이끄는 경기민요 공연과 색소폰 동아리의 색소폰 공연이 진행됐다.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혜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매년 추진하겠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 주도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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