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수보고회는 용역 추진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요 내용에 대한 검토 및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건축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엔씨티엔지니어링으로부터 연구용역 추진방향과 주요내용, 추진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노인일자리 업무를 전담하게 되는 시니어클럽이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건축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오는 2020년 4월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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