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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2019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타임키퍼로 참가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08:51]

롤렉스, ‘2019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타임키퍼로 참가

정태권 기자 | 입력 : 2019/10/14 [08:51]

2017년 더 CJ컵 우승자인 롤렉스 홍보대사 저스틴 토마스

롤렉스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2019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더 CJ컵)’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가한다.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골프와 공통점을 가진 롤렉스는 50년 이상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와 같은 전설적인 골프 선수들은 물론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 오픈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과 같은 남녀 메이저 챔피언십 △주요 프로 투어 △세계적인 팀 대항전과 아마추어 토너먼트 △주니어 및 시니어 골퍼들을 대표하는 국제 협회 및 단체 등을 후원해오며 골프를 향한 변함 없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3회째를 맞는 더 CJ컵은 국내 유일의 PGA TOUR 정규 대회로 세계 최고의 골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회다. 1회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와 세계 랭킹 1위이자 2회 대회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가 2019년 다시 한번 제주를 찾는다.
 
또한 PGA 투어 통산 44승, 메이저 5승을 기록한 살아있는 전설 필 미켈슨(Phil Mickelson)과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는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롤렉스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초청선수 18명 등 총 7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75만5000달러(약 21억원)이며 대회 총 상금은 2018년보다 25만달러가 늘어난 총 975만달러(약 118억원)이다.
 

더 CJ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9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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