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은 군포에 거주하는 아동(만6세~초등학생) 포함 2인 가족으로, 총 60명(30팀)을 모집해 골든벨을 진행한다.
골든벨 문제는 2018 군포의 책인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와 ‘친절한 돼지씨(신정민)’에서 주로 출제하며, 일반상식 문제도 일부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궁내동은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내달 6일까지 궁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우 궁내동장은 “우리 마을은 2013년부터 매년 가을에 주민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독서골든벨을 진행해왔다”며 “행사 특성상 궁내동 주민이 우선 접수 대상이지만, 응원이나 공연 등에는 누구나 참여해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궁내동은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7팀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 외에도 참가팀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품을 추첨해 가을날의 소소한 행복도 선물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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