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위해 조성되는 4개 마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회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 증진과 동참 확대를 위한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행사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올해로 19년이 된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열릴 이번 행사는 군포시청이 주최하고,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이를 위해 군포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종사자들과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은 ‘소통, 공감, 나눔, 상생: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한 부수와 군포지역 내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복지마켓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해봉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흥겨운 공연과 장터까지 준비돼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사회복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산본로데오거리 내 야외무대(중앙공원 방향)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기념행사도 예정돼 있다.
기타 사회복지축제 상세 정보는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390-0631~2) 또는 군포시청 복지정책과(390-09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