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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폐타이어 및 쓰레기 불법 방치 현장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08:18]

시흥시 폐타이어 및 쓰레기 불법 방치 현장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7/12/26 [08:18]


[시흥=김용환 기자] 시흥시 월곶동 345-5번지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옆 시유지(국유지)로 보이는 곳에 폐타이어와 쓰레기가 무단방치되어 주변환경 및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현장에는 자동차 관련 오물과 쓰레기들은 물론 많은 양의 폐타이어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어 2차적인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
 

수년째 방치되어 오던 현장에는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트럭 적제함들과 함께 무단 방치된 폐타이어들이 있었지만 얼마 전 민원이 제기되어 현재 트럭 적제함들은 수거된 상태이다.
 

그러나 철제 적제함은 수거해 가면서 나머지 폐기물 및 폐타이어들은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관할 부서의 신속한 대책 및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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