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안양준법지원센타 박성기 초대 센터소장, 손희주 회장과 법사랑위원 김백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들과 모범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부법사랑위원동안지구(회장 손희주)에서는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모범청소년들에게 1인당 20만 ~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법사랑위원 동안지구협의회는 사회적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이모삼촌결연을 맺어 하계수련회 및 안보견학 등을 다녀 오는 등, 평소에도 청소년보호 및 선도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법사랑위원 동안구지구 손희주 회장은 법사랑위원들과 그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든 위원님들의 공덕으로 올 한해도 평화롭게 지나가고, 특히 오늘 이렇게 모범청소년들에게 희망이라는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당장 현실이 어렵다고 좌절하거나 비관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꿈 많고, 성숙한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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