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박철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다. 세교복지타운 1층에 개소하게 된 실버반찬가게「손맛찬」은 보건소에 설치된 실버카페「Cafe the 쉼」과 함께 경기도 노인일자리 초기투자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당선된 사업으로 10명의 어르신이 반찬제조 및 매장관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실버반찬가게 「손맛찬」의 개소를 축하하며, 새로운 시장형 사업이 시작된 만큼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창출하여 어르신들이 제2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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