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병준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동현 위원장(더민주, 수원4)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환경안전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시상식’에 참석해 ‘자치의정부문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박동현 위원장은 그간 도시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도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15.2.27.)‘과 ’경기도 대기오염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6.1.18.)‘,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16.8.1.)‘ ’경기도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16.6.30.)‘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미세먼지 대책 마련과 주택안전 등 환경분야와 안전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과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금번 환경안전실천대상의 수상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환경안전실천대상시상식’은 환경과 안전에 대하여 국민의 경각심을 깨우고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며, 환경과 안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공적을 기려 표창함으로써 환경과 안전에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환경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환경안전포커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