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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동안경찰서,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 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1 [18:53]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동안경찰서,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 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11/01 [18:53]


[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준법지원센터(소장 배점호)는 2017. 10. 31.(화)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 후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안양동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수사ㆍ검거하는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전자감독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선량한 시민이 추가적인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전자장치 훼손 대상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능력 향상 위주의 훈련으로 구성하였다.
 

배점호 안양준법지원센터장은 “전자감독대상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자장치 훼손, 재범 등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경찰 등 관계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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