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에서 2017년부터는 둘째아 이상 자녀 출산 및 부모의 질병 사고로 인하여 장난감대여점 방문이 어려운 회원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까지 무료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료배달 신청 후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가능 장난감을 확인하고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난감 무료 배달서비스는 대여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취약계층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호응도가 좋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상자가 확대 된 만큼 더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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