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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본 시부야대학, 사쿠라시민컬리지, 아스나로대학 관계자, 오산시 평생교육 현장을 만나다

생동감평생학습마을,물향기수목원,징검다리교실,꿈두레도서관방문

이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11:59]

오산시, 일본 시부야대학, 사쿠라시민컬리지, 아스나로대학 관계자, 오산시 평생교육 현장을 만나다

생동감평생학습마을,물향기수목원,징검다리교실,꿈두레도서관방문
이영조 기자 | 입력 : 2017/10/27 [11:59]


[오산=이영조 기자] 지난 26일 시부야대학, 사쿠라시민컬리지, 아스나로대학 관계자 등이 오산 세교데시앙6단지 생동감평생학습마을, 물향기수목원 시민참여학교, 징검다리교실 커피위드임, 꿈두레도서관 등을 방문하였다.
 

 세교데시앙6단지 생동감 평생학습마을은 마을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로서 현재 5명의 코디네이터와 21개 강좌 780여명의 입주민들이 평생학습마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어 강좌 및 통기타 수업을 참관하고 올해 리모델링된 학습공간을 방문하여 전통놀이도 체험하였다.
 

 방문단은 2014년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으로 선정된 시민참여학교 수업 현장인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수업을 진행하는 시민활동가의 활동후기를 공유하였다.
 

 또한, 10분내 학습이 가능한 하나로 통합학습연계망의 252개 징검다리교실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수청동에 위치한 커피위드임 징검다리교실을 방문하여 선정절차 및 공간 활동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나로대학의 안도사키에교수는 “오산의 다양한 공간들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현장을 보면서 오산시 전역이 캠퍼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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