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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소통채널 위한 기술지원 받아

한강유역환경청 주최 운영 전반에 때한 논의 이뤄져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17/10/26 [13:55]

고양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소통채널 위한 기술지원 받아

한강유역환경청 주최 운영 전반에 때한 논의 이뤄져
정태권 기자 | 입력 : 2017/10/26 [13:55]

[고양=정태권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5일 한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 주최로 ‘수질오염총량관리 소통채널 마련을 위한 방문 기술지원’이 진행됐다.
 
기술지원은 한강유역환경청 박규옥 팀장, 박기태, 이병수 전문위원과 함께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이행평가 보고서 작성 ▲지역개발사업 할당 협의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실적대장 작성 ▲관련 법·정책방향 등 총량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과 논의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오염총량관리 업무의 전문성으로 인한 담당자 수행능력 제고와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생태하천과 이용진 과장은 “고양시는 총량계획 외에 추가적으로 오염물질을 삭감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개발량 확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하고 있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소통채널 마련을 위한 기술지원’의 대상지역은 한강·진위천 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 32개 시·군과 개발사업 관계자, 할당시설 운영관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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