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로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직접 만든 짜장 한그릇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함으로써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는 안성3동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맛있는 짜장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북적였고, 식사자리를 세팅하고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미소로 맞이하여, 온정이 넘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우상복 안성3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값비싼 음식은 아니더라도,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한 그릇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부식 안성3동장은 "오늘 행사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지역 내 소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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