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영조 기자]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회장 이판철)는 지난 24일 행복도시 오산의 살기좋은 전원도시를 구현하고자 오산천과 오산천의 지천인 궐동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물속에 있는 철근과 오물들, 그리고 천 주변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쓰레기봉투에 모두 담아내며 마무리했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다시 찾고 싶은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하천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10월 장지천, 11월 가장천을 정화활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자연보호 오산시 협의회는 오산천, 지천별 정화활동과 야생화 가꾸기 등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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