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 47명으로 구성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출범식과 함께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제18기 조직 구성 및 운영체계를 구축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18기 출범을 알리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출범식을 국내와 해외 지역협의회별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앞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이라는 제18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김정수 오산시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임기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평화통일 염원 의지가 하나로 집결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은 물론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다함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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