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4일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안양시민학당 자녀교육분야의 첫 강연으로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의 ‘4차 혁명시대!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강연을 연다.

  유영만 교수는 「공부는 망치다」의 저자로, 시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부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자녀교육 분야 강의는 14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3회간 열린다.

  28일에는 (사)한국성품협회 이영숙 대표가 ‘좋은 성품으로 내 자녀 명품 인생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다음달 12일에는 임영주 부모교육 연구소장이 ‘좋은 부모, 행복한 소통’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정보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