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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원 깨끗한 안성 만들기 추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 일환 자투리 땅 꽃밭 조성

이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7/09/06 [11:52]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원 깨끗한 안성 만들기 추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 일환 자투리 땅 꽃밭 조성
이영조 기자 | 입력 : 2017/09/06 [11:52]


[안성=이영조 기자]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은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크워크팀과 지난2일 사회공헌 활동으로 죽산면 두현리 525-3번지내“게릴라가드닝”을 실시 하였다.
 

‘게릴라가드닝‘이란 도심의 버려진 자투리 땅이나 더러워진 거리에 꽃과 식물을 심어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관내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두평마을 주민과 노동조합원등 30여명이 참석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에 동참 하였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 조성두 지부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지만 금년 사업에는 좀더 생기가 돋는 활동을 벌여 식물을 식재‶하여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에서는 생활주변의 묵은 쓰레기 수거와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민관이 함께 매월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환경정비를 수시로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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