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존 활동 '새집지어 달기'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존 활동!
초평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및 자연보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초평동 8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됨에 따라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추진되어 자연과 접할 기회가 적은 현대의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 활동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하고·배우고·느끼는 활동을 통해 미래의 오산시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강선규 초평동장은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더 늦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문제해결을 위해 실천에 옮기는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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