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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7/08/11 [17:47]

용인시 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7/08/11 [17:47]


[용인=김재천 기자]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마성2리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마성2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과 마성2리 주민, 포곡읍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마성2리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텃밭 가꾸기 등을 돕기로 했다. 또 가을철엔 마을 전체 수확도 도울 계획이다.
 

포곡읍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농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마을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기업에 제공해 상생의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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