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전통 목공예 강좌 수료생 작품전 '나무의 숨결'27일~8월 10일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반짇고리·서랍장 등 70여 점 전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 이미영(54)씨는 “요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목공예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나만의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이 정말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은 8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인 대상 신규강좌 ‘우리 전통 닥종이 공예’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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