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황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는 중앙당의 ‘100만 권리당원 확대’ 운동의 일환으로 ‘최대호와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및 당원확보 운동’ 가두 캠페인을 7월11일(화)~12일(수)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하여 시민여러분의 적극적 동참 속에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기존의 당원모집 행사와는 차별화되도록 기획된 가두캠페인에서는 [안양시민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은 무엇인가요?]라는 스티커 설문조사와 [안양시민 정책 제안하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고, [지역정책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과 현장에서의 즉석 거리토론의 장도 마련되었다.
 

   당원모집 현수막을 보고 일부러 찾아왔다는 한 시민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느라 애쓰고 계신 문재인대통령에게 당원이 되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새로운 안양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는 등 중고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
 

  최대호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문재인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100만 응원군인 권리당원의 확보가 필연적이다. 민주주의의 초석인 정당의 책임정치를 실천하고자, 시도의원과 함께 안양시민을 직접 만나 민생현안을 듣고 그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라고 취지를 설명하며, “시민의 적극적 참여에 힘을 얻어 안양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민주주의를 쉽게 실천하실 수 있도록 향후에도 시민과의 대화와 당원모집 가두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