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세민 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왕시 지역개발을 위한  경기도 예산 확보에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박근철 도의원은 의왕시의 부족한 재정 여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부곡동 체육센터 10억 원, 레일바이크 외곽도로 10억 원, 연꽃단지 5억 원, 내손체육공원 인조잔디 조성 3억 5천만 원, 학교앞 어린이 안전시설 설치사업비 3억 원 등을 확보했다.
 

  또한, 부곡동 도깨비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장사업비 38억 원을 확보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오전동 주민센터 증축사업비 20억 원의 경우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도비 확보에 기여하여 오전동 주민들의 주민센터 민원실 이용 및 문화강좌 운영 등 주민 편의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박근철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힘입어 부곡동 체육센터는 금년 4월 준공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내손체육공원도 시설 현대화를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오전동 주민센터 증축도 금년 7월 착공하여 2018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도 교육청을 통한 학교지원 예산 확보에도 노력하여 우성고등학교 체육관 리모델링과 의왕고등학교 기숙사 자기주도학습실 설치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최근 몇년 동안 의왕시 재원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박근철 의원은“앞으로도 의왕시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도 관련부서에 적극 설명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지역 국회의원인 신창현 의원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국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의왕시의 의존재원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의왕시에서 필요한 사업에 대해 도의 관련부서에 적극 설명하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