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232회 시의회 임시회 대비 시정질문 방향 설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하반기 의정활동 전략에 대한 의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역 현안사항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일차와 2일차에 거쳐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과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면서 자연지형을 잘 활용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간 교류의 기회를 가졌으며, 마지막 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했다. 문수곤 대표는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이 시기에 열정적인 현장활동으로 더욱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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