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 지역주민대상 에너지절약 및 시민햇빛발전 교육 및 간담회 진행군포시 마을기업 좋은터 엄마친구네 회원 대상 에너지자립과 햇빛발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참여유도
간담회는 이달 들어 확정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옥상에 설치 확정된 군포시민햇빛발전소 1호기(30.15kw, 2017년 내 완공예정) 등 군포시에도 확산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햇빛발전의 장점을 지역현안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마을기업의 여성회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활동은 성복임 의원이 주관설명을 맡아 햇빛발전 군포시 1호 설치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생산노력의 필요성을 알리고, 간담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야말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시민주도의 해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성복임 대표의원은 "올해부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등 햇빛발전사업이 군포시에도 시행되는 등 기술과 제도의 발전 속에 에너지 생산도시가 될 수 있는 토양이 조성되었기에 마을주민이 주도해나가는 에너지자립체계 구축 실현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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