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명식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지난 13일 청사 2층 다목적교육장에서 협업과 소통을 통한 ‘작은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일자리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제조 및 생산 9개 업체가 참여해 14명의 구직자 채용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관내 일자리 상담사 및 고양시 일자리 센터 상담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진행으로 기업과 협력 강화를 통한 구직자와 현장소통 강화 및 실행력 있는 민간 일자리 창출을 모색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우수 강소기업 발굴, 적극적인 인재 매칭을 통한 구직서비스의 질 제고와 한시적 일자리에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누구나 일하고 정당하게 대우받는 고양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