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작업 전문 컨설턴트인 이동현 박사와 편안농사컨설팅팀과 함께 시설원예의 작업별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여, 이번 협의회에서 화훼농가에 적합한 안전장비를 시연하고 안전용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6월 12일 부터는 참여형 영농환경 개선활동 교육을 추진하고, 농약보관함 등 안전용품을 보급하여, 시설원예 안전 농작업 기반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전문가의 안전진단에 따른 개선대책을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기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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