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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는 23일 “IoT 관계자 간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명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5/18 [08:07]

고양시, 오는 23일 “IoT 관계자 간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명식 기자 | 입력 : 2017/05/18 [08:07]

고양시, 오는 23일“ IoT 관계자 간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스마트시티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및 공모전(30일 마감) 참여 방법 소개 
- 스마트시티와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 장 마련 예정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오는 23일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IoT 관계자 간 네트워킹 데이(부제 : 스마트시티와 비즈니스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IoT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연계에 관심 있는 기업인,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고양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류승기 소장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 IoT 스마트 워치밴드‘시그널’로 킥스타터 147만 달러를 달성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의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소개에서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는 「스마트시티(고양‧부산) 공개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관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전 우승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현재 추진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과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연계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 획득 뿐 아니라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아이디어 공유 및 사업 연계 등에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센터는 작년 12월 개소 이후 IoT 실증 서비스로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IoT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시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테스트룸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행사는 오는 5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항동 브로멕스타워1에 위치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32-19 남정씨티프라자 7차 503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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