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7년도 본예산 편성 시 세수추계를 보수적으로 하여 경기도 한해 살림을 결정하는 본예산 편성 시 하향 편성한 뒤, 추경예산 편성 시 세입예산을 바로잡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이를 바탕으로 5월 이후 추경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예산집행 시기의 적절성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하게 행정력이 낭비되는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요청하였으며, “정확한 세입예측을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연초부터 시행되어 경기도민을 위한 예산집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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