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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홀로어르신 거주시설 건강교실 운영

처인구보건소,‘사랑의 집’거주 어르신 34명 대상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7/05/01 [10:11]

용인시, 홀로어르신 거주시설 건강교실 운영

처인구보건소,‘사랑의 집’거주 어르신 34명 대상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7/05/01 [10:11]

사랑의집건강교실
[용인=김재천 기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무주택 홀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김량장동 ‘사랑의 집’에 주기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는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웃음치료‧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습관 등 영양교육과 구강교육, 혈압혈당체크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들은 우울과 허약, 만성질환, 운동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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