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각종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를 위한 상호 인식 공유 및 계획 수립에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복지지원 등 아동들이 차별대우, 착취, 학대, 방임 등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 대해 장학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에서도 15명의 아동들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및 선물을 지원하였다. 한편 협약식에서 이광수 회장은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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