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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경기중앙교회, 해성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작은이들의 벗’ 진행

황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3/28 [15:46]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경기중앙교회, 해성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작은이들의 벗’ 진행

황현식 기자 | 입력 : 2017/03/28 [15:46]

더불어 이웃과 생필품을 나누는 작은이들의 벗 캠페인 진행
[안양=황현식 기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경기중앙교회(전영훈 목사), 해성교회(한영승 목사)와 함께 생필품 나눔을 통한 이웃돕기 캠페인‘작은이들의 벗’을 진행했다.
 

 ‘작은이들의 벗’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생필품은 주택관리공단 부흥관악관리소(이성용 소장)의 추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전달 과정에 주민조직인 관악주공마을지킴이가 직접 생필품을 포장하고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이 이웃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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