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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7 ‘청년바람지대’ 입주기업 협약식 열려

3개 청년기업 선정, 12월까지 9개월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홍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3/29 [17:39]

수원시, 2017 ‘청년바람지대’ 입주기업 협약식 열려

3개 청년기업 선정, 12월까지 9개월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홍은주 기자 | 입력 : 2017/03/29 [17:39]

김제남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센터장(왼쪽 첫 번째)이 청년기업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홍은주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8일 팔달구 행궁동 ‘청년바람지대’ 내 사무공간에 입주할 청년기업과 협약식을 했다.
 

 청년지원센터는 6~17일 청년바람지대에 입주할 청년 기업을 공모해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브랜딩 및 IT 홍보·교육 업체 ‘오컨설팅’, 문화기획 업체 ‘청아’, 그리고 편집 디자인 및 취미강좌 운영 업체 ‘툰디자인’이다. 세 기업은 4~12월 기본 사무기기가 비치된 사무공간 35㎡를 무상으로 공동사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사무공간 지원의 의미를 넘어 청년 기업들이 공간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원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모임과 단체활동을 지원하는 ‘2017 청년지원 공모사업’도 ‘소소한 일상’ 부문 20개 단체, ‘거창한 상상’ 부문 5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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