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본격적인 봄철 영농준비가 시작됨에 따라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과 청명·한식 등 성묘객 증가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제19대 대통령선거 등 휴일 등산객들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질 전망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를 증원, 근무조 개편을 통하여 근무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대원 및 산림사업 작업단 등을 총 동원해 산림인접지역 논·밭, 도로변 등에 담뱃불과 같은 인화물질 투기 시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소각산불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소각금지 현수막과 비닐경고판을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에 설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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