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포시 이홍균 부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월곶면 포내리 급경사지 등 3개소의 재해위험지구를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3개소의 현황을 보고 받으면서 현장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처방안을 논의하며 해빙기 대비 및 우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대책 강구, 급경사지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 등의 예찰활동을 지시했다. 한편 13일부터 5일간 대형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이 진행된다. 대형공사현장점검에 나서는 시 감사관실은 상황관리 구축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안전교육 현황, 토사면 등 주요부 위협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지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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