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오산시 초평동,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활동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반찬드리미 활동!

전성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3/09 [13:39]

오산시 초평동,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활동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반찬드리미 활동!
전성철 기자 | 입력 : 2017/03/09 [13:39]

파랑새 반찬드리미 활동
[뉴스뷰 | 오산 전성철 기자]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서)는 지난 9일 관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를 대상으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활동을 실시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 이하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반찬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은 “전달되는 반찬들이 소외된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 한해도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드리미 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평동 송희무 동장은 “동 산하단체와 협심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동 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