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입점브랜드 60여개가 참여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 입점에 따른 지역주민 우선채용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철 의장은 “청년실업 100만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요즘 우리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대형 채용박람회가 열리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환영할만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와 신세계사이먼의 상생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세계사이먼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전체 채용규모 1,000여명 중 1차 채용인원 500여명을 채용하며 지역사회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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